[정보통신] E-메일 사용시 에러 날 때
기사입력 2000년 01월 30일 14시 18분
인터넷 사용의 확산으로 E-메일 사용이 엄청 늘었다.
그러나 간혹 E-메일이 깨져서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초보자들은 당황부터 하기 쉽지만 차근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Outlook-Express의 경우 E-메일이 깨지는 것은 상대방이 보낸 형식이 Html파일 형식이거나, 자신의 인코딩(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바꾸는 옵션)이 잘못돼 있을 때 그렇게 된다.
1.자신의 E-메일의 인코딩(메뉴→보기→인코딩)을 확인(물론 해외에서 일본어로 보냈을 경우 일본어 지원 폰트가 없으면 안된다)한다.
2.그래도 E-메일이 깨져 보이면 보내는 사람에게 일반 텍스트(도구→옵션→보내기)로 보내라고 한다.
참고로 E-메일이 저장되는 곳은 C:￦Windows￦Application Data 밑의 디렉토리로 저장된다. 하드 포멧을 하기전에 백업을 해놓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개발실 김희원 con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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