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유머] '횟수를 잘 세란 말이야'
기사입력 2000년 01월 24일 13시 18분
조 킹이 생일을 맞이한 놀란스키에게 생일 선물 대신 100번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힘이 좋다못해 남아도는 조 킹은 새벽이 오기 전에 96번째 일을 치렀다.
황홀한 순간을 연장하려고 놀란스키가 거짓말을 했다.
"자기야 이제 95번째지?"
그러자 조 킹이 소리치기 시작했다.
"무슨 소리하는 거야?！ 지금이 96번째잖아！"
놀란스키가 계속 95번째라고 우기자 조 킹은 화가 나기 시작했다.
놀란스키에게 소리를 치면서 말했다.
"우이쒸, 제대로 안 세지！ 그럼 처음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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