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소속사 옮긴후 출연제의 봇물
기사입력 2000년 01월 18일 14시 09분
탤런트 윤다훈이 새해들어 행복한 비명이다.
최근 새로운 소속사 SMC(대표 김한선)와 매니저 계약을 맺고부터 출연제의가 쇄도, 순풍에 돛을 단듯 일이 술술 풀리고 있기 때문.
현재 KBS 2TV 아침드라마 `만남'을 비롯해 SBS TV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고정패널 MC와 MBC `베스트코리아' MC,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의 패널로 출연중인 윤다훈은 다음달부터 MBC TV 신설시트콤 `세 친구'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덩달아 CF와 영화에서 까지 제의가 밀려들자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몸값을 뒤늦게 인정받는게 아니겠느냐"며 싱글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