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 53세쯤 중역맡을 운세 술,담배 줄여야

기사입력 1999년 05월 11일 14시 47분



임상희(여.37.서울 강남구 도곡동)
귀하는 과도한 술과 담배로 52세쯤 건강의 위기가 있지만 이를 잘 넘기면 84세까지 장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운명선을 보니 53세부터 직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고위직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정선이 외향적이어서 남성중심의 직장문화에서도 잘 생활해 나갈 수 있는 성격입니다.
특히 남편의 덕을 많이 보고 남쪽에서 귀인을 만나 명예와 행복을 함께 누릴 운명입니다.
왼손의 생명선을 보면 귀하의 아버지는 폐결핵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녀는 2명을 갖는 것이 적당합니다.
귀하는 자궁암, 폐암, 위암 등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술 담배를 줄이고 매년 정기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