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톱여성가수들이 출연하는'디바스 라이브2'

기사입력 1999년 04월 06일 15시 23분



최정상급의 여성 가수들만이 출연하는 `디바스 라이브 2'공연이 13일 뉴욕 비컨 극장에서 열린다.

미국의 케이블TV 음악채널 VH1이 지난해 `디바스 라이브'의 대성공에 힘입어 속편격으로 기획한 이번 공연에는 휘트니 휴스턴, 셰어, 티나 터너, 브랜디가 간판으로 나선다.

또 리앤 라임스, 메리 J 블라이지, TLC가 게스트로 나서며 이밖에 깜짝 게스트 1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난해의 `디바스 라이브' 공연에는 아레사 프랭클린,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옹, 글로리아 에스테판 등 쟁쟁한 가수들이 출연, 공연은 물론 앨범과 비디오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