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최화정] '우린 코믹 특공대'
기사입력 1998년 05월 19일 15시 19분
탤런트 김원희와 최화정이 SBS TV `LA 아리랑'(연출 정동천)의 새로운 분위기 메이커로 등장한다.
개성있는 코믹연기로 정평이 난 김원희와 최화정은 31일 방송부터 투입돼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원희는 김찬우가 근무하는 광고회사의 신입사원으로 등장해 밀고 당기는 사랑게임을 벌이고, 최화정은 김세윤의 골칫거리 노처녀 동생을 맡아 푼수끼 다분한 능청연기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