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최진실] 검사들 모임 '감사패'
기사입력 1998년 03월 11일 14시 58분
박상원과 최진실이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들의 모임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두 스타는 지난달 26일 남부지청 검사들이 주관해 IBC 공개홀에서 열린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 행사에 참여해 이번 감사패를 받게된 것.
평소 선행을 해온 연기자로 칭찬을 받아온 이들은 지난달 검사들의 지원요청에 기금 접수 등의 일을 도왔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