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핫라인] 어머니-아내 귀국 혼자생활
기사입력 1998년 01월 23일 15시 01분
○…주니치 이종범이 23일부터 일본에서 `독신'이 됐다.
지난 10일 함께 나고야에 도착해 뒷바라지를 해주던 어머니 김귀남씨와 부인 정정민씨가 한국으로 돌아간 것.
어머니와 부인은 이종범이 24일부터 시작하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와 지방순회 시범경기를 마치고 나고야로 돌아오는 오는 3월 중순이후 일본으로 다시 올 예정이다.
○…요미우리 조성민이 지난 18일부터 호주 케언스에 차린 자율캠프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매일 오전 7시30분에 일어나는 조성민은 구와타 미사와 오카지마 등 동료 투수들과 함께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러닝, 웨이트 트레이닝, 수영 등 체력훈련과 캐치볼을 계속하고 오후에도 개인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