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22일 정동문화예술회관 콘서트
기사입력 1997년 06월 14일 14시 09분
록의 부흥을 꿈꾸는 다섯 사나이들이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앨범 `비상'으로 가요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룹 할리퀸이 22일 오후 3시와 6시 정동문화예술회관에서 신선한 무대를 꾸민다.
MBC TV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서 안재욱의 밴드로 출연하며 `널 잊진 못할 거야'를 불렀던 이들은 이날 `미운오리새끼' 등 1집 수록곡과 애창팝을 선보인다.
김도완 미스미스터 박상민 이기찬 이상엽 이원석 이지훈이 참여한다.
문의 (02)778－0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