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홍콩영화 '애정 엑스파일' 마쳐
기사입력 1997년 05월 02일 14시 43분
조은숙이 최근 중국에서 한달여 동안 진행된 홍콩 여대위 감독의 영화 `애정 엑스파일'의 촬영을 모두 끝내고 귀국.
`애정 엑스파일'에서 조은숙은 홍콩여자 아관역을 맡아 홍콩스타 양조위와 시공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요즘 조은숙은 귀국과 동시에 홍콩영화 출연문제로 미뤄둘 수밖에 없었던 국내활동 스케줄을 소화해내느라 분주한 모습.
조은숙은 영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이외에 3∼4 작품의 출연섭외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