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조건으로 본 미국 선수단
기사입력 1996년 07월 20일 14시 28분
**최장신 2m15 최중량 186Kg
역대 최강팀을 자랑하는 개최국 미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1위를 자신하고 있다.
미국팀은 금메달 42개를 포함, 총 120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독일이 메달 74개로 2위를 차지하리라는 것이 나름대로의 분석이다.
미국은 총 656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우선 수적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지키고 있으며 남자선수가 380명, 여자선수가 276명이다.
미국선수중 몸무게가 가장 무거운 선수와 가장 가벼운 선수의 차이는 무려 154㎏.
역도 무제한급의 마크 헨리는 186㎏이고, 여자체조의 도미니크 모체아누는 약 6분의 1인 32㎏에 불과하다.
모체아누는 신장 1m 45의 최단신이기도한데 드림팀의 샤킬 오닐과 데이비드 로빈슨은 2m 15로 최장신들이다.
미국팀의 평균신장은 1m 79이며, 평균 몸무게는 73㎏.
평균연령은 27세인데 여자 수영선수 질렌 시로키가 14세7개월로 최연소이며, 여자 펜싱의 일레인 체리스가 50세5개월로 최고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