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그라운드]
기사입력 1996년 06월 10일 15시 02분
**전남이적 김정혁 - 팀훈련 본격 합류
부산 대우에서 전남 드래곤즈로 1억원에 트레이드됐던 스트라이커 김정혁(28)이 10일 팀훈련에 합류했다.
김정혁은 오는 12일 수원 삼성과의 광양 홈경기부터 투입될 예정이다.
**천안 미드필더 김동군 - 머리찢겨 3바늘 꿰매
천안 일화의 미드필더 김동군이 8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도중 상대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머리가 찢겨 3바늘을 꿰맸다.
그러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10일 용인에서 실시된 팀훈련에 합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