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지성’서울대를 해부한다.
기사입력 1996년 04월 26일 15시 16분
##M-TV 특별법 제정 관련 특집‘... 그 열망’방송 TV가 를 해부한다. 는 최근 특별법 제정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28일 기획특집 `, 그 열망'을 방송한다. 한국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보내고 싶어하는 학교. 최근 복수지원이 가능해진 대학입시에서는 수많은 학교의 수석입학자들이 에 합격하자 미련없이 수석합격의 영광을 버렸다. 는 최근 "가 지금껏 특별 대우를 받아왔으며 `병'이 한국을 망치고 있다"는 주장으로 주목을 끈 정영섭교수와 김종철 논설위원의 폐지론을 들어본다. 여기에 맞선 송호근교수는 "한 나라를 이끄는 수재집단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학교에 모이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옹호론을 편다. 또 과연 출신들은 사회적으로 어떤 특혜를 받고 있는지를 취업비율과 장학금, 국고보조금 규모등의 통계수치와 결혼상담시장 실사를 통해 살펴본다. 에서도 핵심인 법대 신입생들과 사회적 명사가 된 졸업생들, 그리고 국제 모의재판대회(제섭대회)에 참가한 재학생들의 이야기도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