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료재단 부평힘찬병원(병원장 서동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부평힘찬병원은 지난 3년간의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필수 진료과목, 의료인력, 병상, 의료 질, 의료서비스 수준 등 종합적인 진료성과를 바탕으로 까다롭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전문병원으로서의 요건을 충족함으로써 지난 2011년 최초 1기에 지정된 후 2, 3기에 이어 2021년부터 3년간 4기 전문병원에 선정됨에 따라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평힘찬병원 서동현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대학병원급 의료서비스와 전문적인 치료를 지역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해나갈 것"이라며 "최근 로봇 인공관절수술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의료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수 있도록 관절전문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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