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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미나가 붐과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선다.
또 지효와 미나가 현재 방을 같이 쓰고 있는 룸메이트로 알려지자, 즉석에서 '이것만은 고쳐주라!'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먼저 지효는 "미나가 엄청 조용한 스타일이라 너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서 불편하다"고 말하며, 미나의 로봇(?)설 에피소드를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미나 역시 지효에 대해 "지효는 아침에 너무 바쁘다. 후다닥 급하게 준비를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놔 두 사람의 극과 극 라이프스타일을 보였다고 한다.
두 사람은 집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도 달랐다고 한다. 지효는 '깨끗한 화장실'을 꼽았지만, 미나는 '채광'을 꼽으며, "제가 집순이라 집 안에서 햇빛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한편 복팀에서는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가수 윤하와 일명 '나래코기' 박나래가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남매와 반려견을 위한 안성맞춤 매물이 쏟아진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반려견과 함께 살 수 있는 남매 집 찾기는 7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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