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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달걀이 미국 식탁에 더 많이 오를 전망이다.
미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에서 달걀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한국은 튀르키예, 브라질과 함께 미국이 앞으로 달걀 수입을 늘리는 주요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충남 아산시 계림농장은 이달에 국내 최초로 특란 20t(1만1172판·33만5160알)을 조지아주로 수출했다.
다만 추가 수입 규모와 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