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이디병원은 글로벌 재생미학 기업 싱클레어(Sinclair)와 손잡고 '아시아 최대 재생미학 센터' 설립 및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디병원은 국내 최대 미용의료기관이자 아시아에 K-뷰티를 리딩하며 국내외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미용 및 성형 치료는 물론 환자만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싱클레어 대표 재생미학 제품인 콜라겐 재생의 엘란쎄(Ellanse) 및 리프팅 끝판왕인 실루엣소프트(Silhouette Soft)와 3파장 레이저를 이용한 프라임레이즈의 스킨리쥬비네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치료 솔루션을 도입할 방침이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이번 싱클레어와 협약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객들에게 아시아 내 K-뷰티를 전파해 국내를 넘어 세계를 리드하는 '아시아 뷰티센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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