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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만 도심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건 현장에는 많은 수의 총탄 구멍이 난 승용차 한 대가 남아 있었고, 탄피 26개가 나뒹굴었다.
현지 언론은 온라인에 게시되고 있는 영상들을 토대로 두 개 폭력조직이 총격전을 벌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밤 인근 상점 파손 사건과 이번 총격 사건이 관련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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