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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단지별로 사업비의 70% 이하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근로자 휴게시설 환경개선은 경과 연수에 관계 없이 500만원까지 보조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6∼13일 주소에 따라 완산·덕진구청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충분한 예산과 사업량 확보로 더 많은 공동주택이 혜택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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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