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가 이끄는 줄기세포 재생연구팀이 지난 11월 1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 제21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하였다. 연구팀은 '동종 줄기세포의 정맥 주입을 통한 골절 치유 향상의 최적의 주입 시기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재생의학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정형외과 줄기세포 연구팀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부속 의과학연구원 소속으로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를 중심으로 김명서, 이효범, 구기혁 교수와 생명과학 분야를 전공한 조현미 연구원, 정현주 책임연구원 등이 힘줄, 골절, 관절염 등 정형외과의 다양한 영역들에 대하여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수년간의 수상실적과 우수한 연구실적을 보고해온 바 있으며, 임상에의 적용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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