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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내년 3월 캐나다에 첫 해외 매장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더벤티 관계자는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고 한류로 인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캐나다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더벤티는 브랜드 고유의 색인 보라색을 사용해 매장 공간을 디자인하고, 다양한 맛의 음료를 새로 개발해 메뉴를 구성할 예정이다.
su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2-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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