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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미국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 베어미네랄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어미네랄은 1995년 미국에서 출범한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바를수록 나아지는, 건강한 피부'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용할수록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베어미네랄의 대표 제품인 파운데이션, 파우더, 프라이머 등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색조 제품과 스킨케어, 클렌징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망 브랜드를 국내에 꾸준히 들여와 화장품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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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