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싱가포르의 한 식당 테이블 위에서 대변을 본 아이의 엉덩이를 닦아주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옆이나 뒤에 앉아 식사를 하던 다른 고객들은 이 모습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며 식당 매니저에게 항의를 했다.
한 고객은 "매니저가 여성에게 하지 말라고 제지했지만, 그녀는 전혀 사과하는 기색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무분별함과 이기심이 대단하다", "아이와 다른 손님들은 무슨 죄?", "그 근처에 화장실과 기저귀를 갈아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왜 그랬지?"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