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전영대 교수가 대한견주관절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심사위원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투고된 논문에 대해 공정하고 수준 높은 심사를 한 심사위원에게 수여된다. 2021년부터 대한견주관절학회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전 교수는 투고된 논문들을 심사하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점, 학회의 질적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전 교수는 "앞으로도 견주관절 분야의 연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