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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가 2일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이 공동으로 배달앱을 개발해 운영해보자는 의견을 냈다.
박 지사는 다음 부울경 경제동맹회의 때 경남도가 공동배달앱 개발·운영을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고 주문했다.
생활권과 산업을 공유하는 부울경은 2023년 7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초광역 인프라 구축 등을 중심으로 경제동맹을 결성해 정부에 공동사업을 건의하거나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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