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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는 지난달 12일 서울시에 동교동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해 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같은 달 20일에는 사저 인근 도로를 '김대중길'로 명명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동교동 사저는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기념하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라며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상징적 장소로 보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2-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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