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새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8월 처음 선보인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생화향 1종만으로도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 4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블랑쉬머스크 라인은 시그니처 생화향의 산뜻한 사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머스크 계열 특유의 부드러운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로즈, 바이올렛, 화이트 머스크 향을 적절히 배합했다.
해당 제품은 판테놀과 비오틴 등을 첨가한 두피 보습 영양 특허 포뮬러로 두피를 딥 클렌징할 수 있다고 LG생건은 설명했다. 또한 저분자 단백질과 17종 아미노산, 시어버터를 함유해 거칠고 푸석한 머릿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