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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구시는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천421명을 이달 말부터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며 구·군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애인복지관 등 민간 위탁 사업수행기관에서 접수한다.
구체적인 모집 일정과 일자리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구·군청 홈페이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관 시 보건복지국장은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과 맞춤형 취업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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