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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지난 19일 ㈜파파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VVIP 손님들에게 공항 의전을 제공하는 'Comfort Chauffeur Service(이하 '컴포트 쇼퍼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시니어 세대를 위한 전문 서비스 채널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는 파파모빌리티 2만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지난 10월 오픈한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 을지로 1호점을 비롯해 선릉, 마포, 영등포 등 연말까지 추가로 개점되는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 방문 손님들은 각 점포별 선착순 100명까지 해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장은 "중요한 분의 차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하는 사람을 뜻하는 'Chauffeur'라는 단어처럼, 하나은행 또한 소중한 자산을 맡긴 손님들이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는 자산관리는 물론 라이프 스타일까지 섬세하게 케어하는 손님 마음 속 1등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