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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8일 오전 10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80억원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1인당 50만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역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 1만587곳에서 쓸 수 있다.
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관악사랑상품권 총 1천869억원어치는 물론 신림역상권회복상품권 등 특별발행상품권도 발행해왔다. 이들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은 2천108억원에 달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 마지막 관악사랑상품권 발행도 놓치지 마시고, 지역 상권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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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