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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창립 70주년을 앞둔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미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가치를 확보하기 위한 친환경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축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료전지 사업, 탄소배출권 인증 사업, 친환경 차량 충전 사업 등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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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분야에서는 에너지 전문 자산운용사인 삼천리자산운용이 각종 에너지 상품 투자·운용은 물론 부동산을 비롯한 대체투자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고, 삼천리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풍요로운 삶을 선사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에 노력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지속성장하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