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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미래의 보안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고등·대학생이 참여하는 해킹 대회 'LG U+ Security Hackathon: Growth Security 2024(시큐리티 해커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시큐리티 해커톤의 성과를 기반으로 학생 대상 해킹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국내 보안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자체적인 보안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