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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윈저글로벌 본사 Lounge47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하이볼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MZ세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반영,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윈저 위스키로 자신만의 하이볼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윈저 글로벌 관계자는 "다양한 클래스를 통해 MZ세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