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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10월 26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제주 해녀 문화를 주제로 한 웰니스 특화프로그램인 '해녀와 고요한 바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2회 진행될 예정인 '해녀와 고요한 바다' 프로그램은 제주 전통 해녀 문화와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의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깊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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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11일 오전 9시부터 10월 18일 오후 5시까지 구글폼 신청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각각 오전 및 오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20명까지(총 40명) 모집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