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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9일 한글날을 맞아 새로운 전용 서체인 'Y최애체'를 선보였다. KT는 매년 한글날을 기념해 KT 공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인 'Y퓨처리스트'와 함께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무료 서체를 공개하고 있다.
Y최애체는 KT Y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드/레귤러 2가지의 형태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KT는 'Y너만을비춤체'(2020년)부터 'Y이드스트릿체'(2021년), 'Y유니버스체'(2022년), 'Y콤퓨타체'(2023년), 'Y클로버체'(2023년)까지 총 5종의 무료 서체를 한글날에 맞춰 공개해왔다. 이 중 'Y클로버체'는 행복이라는 의미에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7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방송과 광고 등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