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생활맥주표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옥토버페스트는 매년 9월 말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로, 생활맥주는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독일 현지에 가지 못해도 생활맥주에서 다양한 수제 맥주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수제 맥주 10잔을 마신 고객에게 2만원 페이백 상품권을 증정한다.
생활맥주는 올해 옥토버페스트에서 최초로 저알콜 맥주를 선보인다. 벨기에식 밀맥주인 윗비어 스타일의 '생활위트' 와 '헤이지 페일에일인 '노이어' 를 1.5도의 저알콜 버전으로 출시, 많은 이들이 다양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저알콜 맥주는 옥토버페스트 기간인 10월 2일부터 직영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옥토버페스트를 맞이해 고객분들이 보다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