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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오는 28일 나이키 러닝을 대표하는 41인을 선발하는 팀 릴레이 레이스 '나이키 런 제주 2024'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레이스에서 상징적으로 활용되는 41이라는 숫자는 나이키 페가수스 41(Pegasus 41)에서 착안했다. 나이키 페가수스 41은 지난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러너들에게 사랑받아온 페가수스 시리즈의 가장 최근 버전이다. 나이키의 특허 기술인 에어 줌과 반응성이 가장 뛰어난 쿠셔닝인 리액트X 폼을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리액트 X 폼을 미드솔에 반영하여, 러너가 지면을 밟을 때 약 13퍼센트가량 더 많은 에너지 리턴을 선사해 러너의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