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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오는 19∼20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고위급 경제 분야 당국자가 참석하는 이른바 '경제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미측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자국 경제에 영향을 주는 중국의 과잉 생산과 거시경제 정책 불균형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jhcho@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9-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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