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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대 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연구는 우주 환경에서 인체 반응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근육 손실 관련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우주 비행사가 첨단 바이오액티브 센서가 탑재된 갤럭시 워치5를 착용한 채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기존 체성분 모니터링 장비와 달리, 착용이 간편한 갤럭시 워치5를 통해 정확한 체성분 모니터링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갤럭시 워치의 체성분 모니터링 기능은 골격근량, 기초대사량, 체수분량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개인의 신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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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