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과 협업하여 오는 18일,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1층 팝업존에서 열리는 폴햄 X 골때녀 팝업 스토어는 추석연휴 주간인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사전 예약과 현장 대기 예약을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
폴햄 관계자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있는 골때녀는 폴햄의 슬로건인 '해피투게더'의 의미와도 잘 부합되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현장을 방문하면 팝업스토어 단독 골때녀 11개 구단의 엠블럼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들을 선보이며 반팔티셔츠, 코치자켓 ,패딩베스트, 롱다운점퍼, 머플러, 모자, 니삭스(축구 스타킹), 담요, 키링, 스마트톡, 랜야드(휴대폰 목걸이), 뱃지, 와펜, 스티커, 스트링백, 텀블러, 우산, 리유저블백 등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폴햄 X 골때녀 팝업 스토어는 오픈 일주일 전인 9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8시,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로 회차별 30분씩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폴햄 X 골때녀' 팝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폴햄 공식 인스타그램과 골때리는 그녀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