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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호텔에서 남편이 전갈에게 고환을 물린 후 부부관계가 망가졌다며 아내가 소송을 제기했다.
그의 아내 바티아도 그 사고로 인해 성생활에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 중 한 명은 "의뢰인인 피치는 전갈에 쏘인 사건 이후 부부의 성관계가 크게 나빠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호텔 측은 과거와 미래의 의료비, 정신적 고통 등에 대한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