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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엔저 효과를 누리고 있는 일본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 가운데, 20대는 일본, 50대는 중국을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업종별 카드이용액 비중을 분석한 결과, 쇼핑 업종에서 카드 이용액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는 영국, 이탈리아, 일본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음식 업종 이용액 비중이, 베트남, 대만, 태국에서는 카페·디저트 업종 이용액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베트남과 태국은 음식점과 카페·디저트 등 외식 관련 이용액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