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폴햄키즈(POLHAM KIDS)가 인기 콜라보라인 '영이' 수익금 1,200만원을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했다.
관계자는 "폴햄키즈는 24SS시즌 영이(Youngyi)의 콜라보 라인을 출시해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으며 이번 수익금 기부를 통해 영이와 같은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치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폴햄키즈는 선한 영향력으로 착한 소비를 위한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폴햄키즈는 2022년을 시작으로 유기견보호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하며 누적 기부금액만 3,600만원 상당에 이른다. 임직원 참여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과 더불어 소아청소년들을 위한 난치성 질환과 당뇨 관리능력 향상 캠프에 의류를 지원하고, 이외에도 의류 폐원단 활용 '소잉나눔페스티벌'을 통해 자립준비청소년들을 후원하는 등 매년 적극적인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