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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지난 6일 대구PB센터에서 지역 초고액자산가 대상 'GWM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초고액자산가 전담 부서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국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고객을 초청하여 투자 트렌드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프로그램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7월 부산에서도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신경애 GWM전략담당은 "한국투자증권 GWM은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국내외 금융자산, 부동산, 승계 자문 등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초고액자산가의 해외자산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