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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도이치 모터스, 골프선수 이승연에게 홀인원 부상 '뉴 5시리즈' 전달

강우진 기자

기사입력 2024-08-06 15:48


BMW 도이치 모터스, 골프선수 이승연에게 홀인원 부상 '뉴 5시리즈' …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지난 5일 서울 성수동의 도이치 모터스 BMW 성수 전시장에서 골프 선수 이승연에게 'BMW 뉴 5시리즈'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이승연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에서 홀인원을 기록한데 따른 부상이다. =지난달 12일에 열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 2라운드 경기 16번 홀에서 이승연은 정규 투어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16번 홀은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뉴 5시리즈를 홀인원 부상으로 내건 이벤트 홀이벤트다..

BMW 뉴 5시리즈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주행감,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이 특징인 대표 세단이다. 국내에서도 출시 6개월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을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MW 도이치 모터스, 골프선수 이승연에게 홀인원 부상 '뉴 5시리즈' …
이승연이 받은 차량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BMW 뉴 520i'이다. 가격은 베이스 트림이 688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트림이 7330만원이다.

이승연은 "데뷔 이후 정규 투어에서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것만으로 정말 기뻤는데 귀중한 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BMW 뉴 5시리즈는 어머니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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