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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코리안 바비큐 레스토랑 '삼거리푸줏간'을 운영 중인 식음연구소가 올림픽 기간 동안인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중심에서 현지의 힙한 레스토랑과의 협업으로 '삼거리푸줏간'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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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가 위치한 마레(Marais)지구는 중세 시대 건축물과 함께 현대적인 갤러리, 부티크, 카페들이 어우러진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지역으로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과 함께 전세계 다양한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랜드마크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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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대표는 "K푸드가 대세라는 얘기는 익히 들었지만, 파리 현지에서의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지 몰랐다. 이번 기회에 그동안의 경험을 모두 되살려 한국문화와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