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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외국인타자 위즈덤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폭발했다.
위즈덤은 시범경기 5경기 동안 타율 0.154 / 출루율 0.267 / 장타율 0.154에 OPS(출루율+장타율) 0.421로 침묵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존재감을 뽐냈다.
위즈덤은 2볼 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몸쪽 낮은 코스로 떨어진 스플리터를 걷어올렸다.
위즈덤 홈런 트랙맨 데이터는 타구속도 179.8km, 발사각 24.7도, 비거리 116.7m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