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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과 무신사의 협업 쇼케이스가 공개됐다. 무신사는 ‘서울로 온 할리데이비슨’이란 주제로 할리데이비슨 서머 컬렉션을 소개했다. 해당 섹션에선 무신사 단독으로 발매한 할리데이비슨 커스텀 티셔츠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무신사에선 티셔츠 외에도 다양한 할리데이비슨 의류와 액세서리를 공개하고 있다. 미국 브랜드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평가다.
할리데이비슨은 모터사이클과 관련 용품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의류로도 유명하다. 최근,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 패션에 관심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이번 협업 쇼케이스는 그 트렌드를 반영한 것.
이벤트 역시 진행하고 있다. 벤틀러 부츠를 구매하면 선착순 800명에게 할리데이비슨 키링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8월 14일까지 할리데이비슨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0명에게 노홍철 토크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는 초청장을 제공한다. 방송인 노홍철은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로도 유명하다. 할리데이비슨 의류에 관심 있다면 지금이 구매하기 최적의 시점이다.
무신사와 협업 쇼케이스를 준비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의류팀 담당자는 “할리데이비슨은 모터사이클로도 유명하지만, 아메리칸 브랜드 특유의 쿨한 의류와 액세서리로도 유명하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할리데이비슨 브랜드의 매력을 특별하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