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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AI로 소상공인 매장 디지털화 돕는 '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 시장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연말까지 3만명의 가입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경험의 전초기지인 '파브리키친'을 적극 활용, 현재 1.2만 고객 수준인 '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 사용 고객을 연내 3만 고객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LG유플러스는 약 1만여건의 데이터를 활용해 100여 개 이상의 인사이트를 도출, 솔루션 개선 및 영업 과정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초청 행사도 주기적으로 열어 직접 고객이 경험해 보고 결정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소상공인 및 프렌차이즈 관계자가 솔루션 도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주문부터 결제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