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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도쿄발 인천행 에어서울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인해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기내에는 승객 17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에어서울은 회항한 뒤 기체를 정비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운항을 재개했다.
앞서 도쿄에서 출발할 때도 태풍으로 인해 3시간 30분가량 지연된 점을 반영하면 총 지연시간은 약 21시간이다.
winkit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7-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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